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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자람배 축구대회 올해는 조금 일찍시작된 축구대회 ~ 아직 날씨가 낮에는 덥기는 하지만 축구 하기는 정말 좋은 날씨. 올해는 참가팀이 많아 오전에는 6세 대회. 12시 부터는 7세 대회로 이루어졌다. 부모님의 기대를 받은 선수들 입~장! 까치팀장이 감독으로 있는 소사구청어린이집!
몽부장이 감독으로 있는 다은 어린이집 비장한 각오가 서려있다.
성실과 숙명어린이집의 숙명적인 대결
성실과 다은 어린이집의 6세 결승전 6세 아이들경기 라고 무시하지말자! 아죽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에게 보답하다!
소사구청과 축구 클럽 팀인 SSA-A팀
SSA-A팀과 다은어린이집
치열한 축구 전쟁이 시작되다!
아이들의 공에 대한 집념의 눈빛을 보라~~ "골넣고 유럽진출 하자!" 감독 선생님들~ "바쁘다,바빠. 경기에 집중하느라 아이들이 교체 싸인을 보지를 못하니 교체는 감독의 손으로 직접! ㅋㅋ
예선전이 모두 끝나고 본부가 바빠졌다. 예선 1,2위 팀이 준결승 진출 진출, 순위의 우선순위는 승점> 골득실차>다득점 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거기에 다득점자 기록까지...
" 선물~~~ 주세요!!" 경기가 모두끝난 아이들은 선물을 먼저 받자!
"저는 이선물로..." "음~~ 앙 대요!!^^" "아~이고 민망하여라..."ㅋㅋㅋ 마지막 결승전!!! 마지막 경기이니 만큼 자람 선생님들도 직접 관람~~ 경기의 MVP를 뽑는 역할도 같이 하며 진지하게 바라보다.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 우리 아이들도 중요하다는걸 아는건지 긴장한 표적이 역력하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필를 말리며 바라보다! 올해 축구결승은 승부차기로 결정이 될만큼 치열하고 재미있는 경기였다. 전반 초반에 다은에서 선취골을 기록하고 후반전도 이어져서 그대로 끝나는 줄알았으나 하지만 경기 막판에 SSA-A팀이 1~2분마에 연속골로 2:1로 역전~! 이번에 야 말로 승부가 결정 짖는 줄 알았다.7세 대회의 MVP선수가 후반 끝나기 직전 중거리슛으로 2:2 극적동점... 그만큼 숨막히는 경기였다! 대회 결과 6세 대회 우승-다은, 준우승-성실 7세 대회 우승-SSA-A팀, 준우승-다은 대회가 끝난후 환호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게 되고 학부모님 들은 아이들의 뛰는 모습으로 뿌듯함을 가지고 가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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